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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2)
스타일링 :: 현아 365 fresh

Triple H365 Fresh 벼르고 벼르던 현아 365 fresh 스타일링 포스팅을 드디어! 2017년 상반기의 곡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활동.. 노래도 좋고 안무도 좋고 컨셉도 좋고! 완벽한 내 취향이었다. 특히나 현아 스타일링이 너무나 아름다웠음. 내 마음대로 이름도 지었다. 빈티지 로맨틱. 컨셉포토안에 정말 컨셉의 모든게 담겨있다. 앤틱하고 볼드한 쥬얼리들과 붉은 머리, 미국 국기 모티브의 빈티지 재킷. 클래식 카 위에서 찍은걸로 봐서 확실히 복고 컨셉. 이 활동기 컨셉이 유달리 좋았던 개인적인 이유가 바로 청키한 슈즈들. 박시한 라인의 옷을 입고 다리를 드러나게 한 뒤에 청키한 슈즈를 매치합니다. 로브와 매치한 벨벳 메리제인 청키슈즈.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받쳐입은 슬립과 슈즈 색깔을 맞췄다..

덕질 2018. 11. 6. 23:22
Dance gif :: Exo - Tempo, NCT127 - Regular

NCT 127 - Regular NCT 안무의 정교한 발놀림이 좋다. NCT의 안무는 강한 에너지가 실린 유려한 선을 구현하는 동작이 종종 등장한다. 움짤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부분이지만. 이번 활동곡은 NCT가 태용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팀이라는게 여실히 느껴진다. 다른 곡들보다 유달리 태용이 돋보이는 곡. 태용을 보면 춤추는 기계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태민을 볼 때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데 둘은 확연히 다르다. 태민의 동작을 볼 때의 쾌감은 극강에 달한 신체 활용능력 때문인 경우가 많고, 태용이 주는 쾌감은 동작의 각 단계가 칼같은 타이밍에 정교하게 잘려나가는 것을 볼 때의 놀라움이다. 작은 맹수같은 마크 파트. 원샷을 받으면 받는 만큼 해내는 멤버다. Exo - Tempo 도입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덕질 2018. 11. 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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